`사실 이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아는걸 ` 냉랭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오해받기 십상인 타마키 어느 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알을 주웠더니 그 속에서 작은 악마가 태어났다! 작고 귀여운 생명채에게 반해 타마 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너무나도 귀여운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함께 목욕하던 타마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게다가 배가 고프다며 갑자기 타마키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알고 보니 타마는 마계에서 떨어진 몽마(夢魔) 였고, 타마키에게 전속 계약을 맺어달라고 한다…?! 신비한 알을 주운 인간들과 몽마의 야하고 귀여운 힐링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