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오해로 어떤 남자에게 성희롱범으로 몰린 여주인공, 알고보니 자신의 옆집에 살고 있는 외모, 능력뿐 아니라 요리실력까지 갖춘 완벽남이었던 것! 오해는 풀렸지만 지금과 같은 어색한 사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여주인공! 친해지기 위해 그 남자에게 들이대기 시작한다! 남자는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은근 그녀가 마음에 드는 듯 하지만 내색하진 않는다 어느날 남주가 자신의 형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여자 주인공은 그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오해를 하게 되는데